[일본 반응] 2차 세계대전 당시 동맹국 독일 여성을 성폭행한 일본군
* 기사 본문 :
"동맹국 독 여성들도 성폭행" 일본군 만행 폭로한 네덜란드
2020.11.12 10:24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점령지인 인도네시아에서 같은 동맹국인 독일 여성들을 성노예로 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네덜란드의 탐사보도 언론인 그리셀다 몰레만스는 1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일본군이 조직적으로 독일 여성들을 성폭행했다고 밝혔다.
몰레만스는 네덜란드전쟁기록원(NIOD)과 미국국립문서기록관리청 등에서 찾은 자료를 근거로 이같이 말했다.
몰레만스는 "1942년 3~4월에 네덜란드령인 인도네시아의 자바섬에서 독일 여성들 30여명에 대한 성폭행이 쉬지 않고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런 사실이 독일에 알려지지 않은 데 대해선 "네덜란드 전쟁기록원에 있는 증거 자료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해당 자료는 2026년까지 비공개로 돼 있는데 변호사를 통해 관련 서류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문서가 비공개로 된 것에 대해선 "네덜란드 정부가 희생자들의 전쟁 연금 요구를 두려워하고 일본과의 무역 관계 때문"이라며 "모두 돈과 관련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19766
"동맹국 獨 여성들도 성폭행" 일본군 만행 폭로한 네덜란드
네덜란드의 탐사보도 언론인 그리셀다 몰레만스는 1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일본군이 조직적으로 독일 여성들을 성폭행했다고 밝혔다. 이런 사실이 독일에 알려지지 않은
news.joins.com
[댓글]
shinhuzen**** 2020-11-12 11:01:37공감92
이건 (한국) 국치의 대오보로군. 당장 연합뉴스와 소송해야 한다. 그런데, 베트남의 한국군의 범죄는 어떻게 된거야?
fks**** 2020-11-12 10:46:36공감81
독일의 전시 잔학함은 세계사에 깊이 새겨져 있다. 조선인이 끌어올리는 일본 부녀자를 강간, 이를 그린 대나무 숲 저 멀리 가주 부독본 자리에서 트집을 잡아 끌어내린 것이 한국계. 한국 병사가 베트남 무엇을 했는지 안다면 창피해서 이런 기사를 쓰지는 않을 거야.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유감스럽겠지만 한국은 때로 자성해 보이면 어떨까.
130904581261**** 2020-11-12 10:49:00공감80
공개하지 않은 공문서라든지, 인도네시아에 있는 독일인이라든지, 엉망진창이네. 일본은 독일과 연합했으니까. 보도를 하려면 책임지고 해.
quu**** 2020-11-12 11:00:05공감72
아니 (한국군이) 베트남에서는 (베트남인을) 구타 후 사타구니에 말뚝을 박아 학살한 사진을 보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에 문의하라. 어린 나이였지만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 있다.
가이타카 켄씨가 종군기자였을 무렵이다.
여기 자료에서 '죽였다'까지는 아니지만, 한국군은 (베트남인을) 참살했다!
quu**** 2020-11-12 10:52:52공감66
네네, 한국(스러운)맛이 듬뿍
누가 먼저 시비를 거는지 알 수 있네요.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일본군이 처벌하고 있습니다.
독일, 미테 법원에 제출해서 망신 좀 당해보세요.
from_east**** 2020-11-12 11:13:15공감61
구 일본군에는 한반도 출신자도 있었다는 걸 잊어버리고 있는 거 아냐?
speinspe**** 2020-11-12 11:52:02공감53
인도네시아에서 300년이나 인도네시아인들을 노예화해 착취해온 것을 등에 업고 반일하던 네덜란드인들과 일제 치하에서 (한국은) 근대화됐고 광복 후에도 경제발전을 도와준 일본에 대해 사실을 인정하지 않기는 커녕 역사를 조작해 반일에 혈도를 올리는 조선인이 쓴 기사는 아무런 설득력이 없다.
Sut**** 2020-11-12 11:39:48공감47
우선 한국은 전쟁범죄에 대해 잘난 척할 수 있는 입장이냐? 후세의 평시하의 인간이 당시 극한의 전시하에 있던 사람들의 행동을 정의의 사자 드라로 구분하는 것에 위화감이 드는군.
chopo6126**** 2020-11-12 10:41:16공감38
근데? 그래서 왜?어떻게 하고 싶어? 지난 일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인종을 막론하고 만국 공통인류가 태어나 가진 어리석은 곳. 로보토미 수술(전두엽 절제수술)이라도 할까? 지○코(남자 성기) 뽑아낼까? 뽑아낸다면 제일 먼저 한국인 남자네. 이 기사 쓴 너(기자), 기사로 (당신의) 견해를 돌려줘.
re**** 2020-11-12 12:30:50공감34
지금까지도 세계 최고의 매춘부 수출국이자 강간 국가인 한국이 세계인에게 사과와 용서를 빌 때까지 세계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kHaIHeXNcWo**** 2020-11-12 12:02:18공감34
네덜란드는 일본에 식민지를 빼앗긴 원한이 많다. 이 기사의 네덜란드인은 자신의 주장에 맞는 증거를 내놓지 않으면서 대만과 일본의 은행을 비판하고 있다. 이것도 위안부 비즈니스의 하나.
sleptw**** 2020-11-12 12:59:02공감25
모레만즈씨가 하는 말이 진실이라면 네덜란드는 해당 전쟁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연구자의 눈에 띄지 않는 비공개 자료를 몰래 보고 한국계 언론 인터뷰에 슬쩍 응한다는 것은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quu**** 2020-11-12 13:17:02공감24
(독일) 미테의 법원에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자료라면 정말 경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 지금까지 독일 여성은 가만히 있었던 거예요?
이제 (기사 내용에 대한) 아이디어가 부끄러울 정도로 치졸해.
위안부 동상 설치의 협력자에게 "독일인도 일본의 희생이 되었습니다"의 눈물을 자아내게 합니까?
일본 측은 라이따이한(한국병사와 베트남인 사이에 태어난 아이)에 대한 내용과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미국이 가진 증거 자료를 내죠.
10483503473**** 2020-11-12 14:18:05공감23
네덜란드 언론이 새로운 자료라도 발견하더니 연합뉴스가 그린 간악한 스토리에 따라 제대로 된 언론인지도 의심스러운 녀석이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을 뿐이다.
이것이 사악하고 비열한 비선노(한국인을 비하하는 단어)의 수법.
10130591826**** 2020-11-12 13:48:41공감22
거짓말. 1940년 5월 네덜란드가 독일에 항복한 후, 네덜란드 정부는 네덜란드 망명정부측에 대해 현지 독일인을 구속했다. 1941년 독일 남성은 인도로 이송됐고 독일 부녀자 900명은 일본으로 달아나 교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1942년 3월 이 사실을 48사단 가네무라 부대가 모를 리 없다.만약 폭행이 사실이었다면 엄하게 처벌받았겠지만 그 흔적은 없다.
democracydi**** 2020-11-12 13:23:18공감20
일본도 베트남에서 조사를 개시해, 라이따이한의 존재와 사죄도 금전 보증도 거부하는 한국 정부의 태도를 국제사회에 확산시켜 가야한다. 인도네시아의 사례는 성범죄. 일본군의 관여는 없다. 인도네시아에서 네덜란드 여성을 폭행한 일본군은 재판에 회부됐다는 사실이 있다.